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S22 오는 2월 10일 삼성언팩서 공개 예정.

 

 

 

 

 

 

내달 2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새로운 S22 시리즈 공개.

 

갤럭시 노트 팬들은 정말 목 빠지게 기다렸던 소식일 거라 생각합니다.

'역대급 갤럭시 스마트폰', '완전히 새로운 S 시리즈'라는 수식어와 함께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오는 2월 10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 S22 모델은 이전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정말 많은 기대가 되고, 스마트 기기의 한계 확장과 더불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 말도 나오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S22 시리즈는 기본형(6.1인치), 플러스(6.6인치), 울트라(6.8인치) 3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형은 전작보다 조금 작아졌네요.)

 

 

개선된 디스플레이.

 

이번 S22의 최대 강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디스플레이의 밝기 부분인데요.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13을 압도하는 디스플레이 밝기를 선보일 것이라 합니다.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은 최대 밝기가 1750 니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작인 S21 울트라

모델보다 900 니트 더 밝고, 아이폰 13 프로맥스보다는 550 니트 더 밝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궁극의 카메라 성능.

 

'밤을 뚫고 나아가다', '빛의 규칙을 무너뜨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 만큼 이번 S22 시리즈는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 기능 개선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의 촬영이 가능하고,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자가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후면에 4대의 카메라가 탑재되며, 메인 카메라는 108MP, 12MP 초광각 카메라와

10MP 망원 카메라가 두대 탑재되며 전면 카메라는 40MP이 장착됐다고 합니다.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은 후면에 50MP의 메인 카메라와 12MP 초광각 카메라, 12MP 망원

카메라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고 전면에는 10MP 카메라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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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시리즈의 부활 - 울트라 모델.

 

그리고 예상대로 최상위 모델인 S22 울트라 모델이 기존 노트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과는 달리 외관은 무광에 각진 모서리를 채택한 것으로 보이고 S펜 역시 기기 안으로

들어가는 내장형으로 탑재될 것 같고 기존 갤럭시 노트 20보다 S펜의 반응 속도가 3배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다소 높아진 가격.

 

가격 면을 보자면 아무래도 요즘 반도체 대란의 장기화로 기기값은 전작에 비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인 S21이 100만 원 미만부터 시작한 것과 달리, 이번 S22는 100만 원 이상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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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삼성의 신형 갤럭시 S22 공개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은 갤럭시 폴드 3을 사용하고

있지만 저 또한 첫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였고, 폴드 3을 사용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애용해오던 사람으로서 이번 갤럭시 S22의 출시 소식은 여간 반가운 게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 저처럼 노트 시리즈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던 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의 모바일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삼성의 슬로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갤럭시 S22가 과연 어떤 경험을

선사해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