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용어를 알아보자 - CPU(코어, 쓰레드)

 

 

 

 

CPU

 

 

 

 

CPU란 무엇인가?

사람의 두뇌는 육체를 통제하고 제어하는 역할

합니다.

컴퓨터도 마찬 가지로 기능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CPU라는 부품입니다.

전문 용어로 '중앙 처리 장치(Central Processing Unit'

라고 불립니다.

CPU는 컴퓨터의 연산을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트랜지스터의 집합체로서 컴퓨터의 여러 장치들의

연산과 제어를 담당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속도와

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인텔 cpu

 

 

 

 

CPU의 종류

CPU는 보통 Intel 과 AMD 사의 제품으로

나뉩니다.

개인용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는 이 둘중 하나라고 보면됩니다.

보통 게임용은 Intel의 CPU가 들어가 있는

컴퓨터를 선호하고 영상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용은 AMD의 CPU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워낙 개인용 컴퓨터의 성능이

뛰어나다 보니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사양의 차이만 있을뿐 어느회사의 CPU를

사용하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라이젠cpu

 

 

 

 

 

코어(Core)

코어는 CPU의 핵심 부분으로서

CPU가 연산과 제어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상당히 정밀한 부품들의 집합체이기도 하며

발열도 심한 편이고, 물리적인 충격에 

매우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냉각쿨러 바로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CPU에서도 거의 중앙에 위치하여 최대한

물리적인 충격에서 보호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냉각쿨러에 가려져 쉽게 물리적 충격을

받지는 않습니다.

 

코어가 많이 포함된 CPU일 수록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보통 짝수로 설계 하기 때문에

듀얼코어(2개), 쿼드코어(4개), 헥사코어(6개)

옥타코어(8개) 이런식으로 불립니다.

 

 

 

 

 

코어 이미지

 

 

 

 

 

쓰레드(THread)

멀티쓰레드(MultiThread)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CPU에서 코어가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의 컴퓨터의

연산을 처리한다고 본다면 쓰레드는 소프트웨어적인

관점에서 컴퓨터의 연산을 처리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코어는 물리적인 부분이고 쓰레드는 논리적인

부분이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최근에는 하이퍼 쓰레딩(HyperThread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하나의 코어에 두개의 쓰레드로

분리하여 단일 쓰레드 코어보다 더 효율적으로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PU가 이전 작업이 완료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에

처리할 작업을 미리 불러와 좀더 빠른 연산이 가능해 

진다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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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구매시 고려해야할 점

서버용 컴퓨터나 고사양게임용, 또는 영상편집이나

그래픽관련 작업에 필요한경우 많은양의 연산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코어가 많을 수록 그 활용률이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 적인 사무용 컴퓨터일 경우 무조건 코어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컴퓨터의 자원 낭비일뿐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할 것인지 부터 체크한 다음 

어느정도 사양의 CPU가 적합한지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